스포티비 나우 온에어

운동을 직접하는것을 좋아하는 분도 있고 보는것만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필요한것이 중계일것 같은데요. 국내에서는 스포티비 나우 온에어를 쓰는이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있다는 것이 어찌나 좋은지 이젠 길거리에서도 이를 시청하는 분들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어요.

언젠가 부터 공중파방송을 통해서 스포츠를 볼수 있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메이저리그 경기는 MBC등에서도 많이 보여줘서 류현진 경기나 추신수경기를 보곤 했는데요. 올해같은 경우에는 스포티비 나우에서만 볼수 있다고 알려져있더군요. 라이선스 구매를 그쪽에서만 한것 같아요. 2021시즌에는 양현종이나 김하성도 볼수 있다는 기대감때문이 많이 설레이죠.

어떤분들은 스포티비 나우랑 온(ON)이 같은 건가 하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요. 분명히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편하게 생각하시면 텔레비전에서 유로로 볼수 있는 채널이 ON이라는 것이고 인터넷을 통해서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보는게NOW라는 것이에요. 이렇게 말해도 조금은 혼란스럽긴 할것 같군요.

그래서 검색으로 스포티비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몇가지 정보가 나오게 되는데요. 거기에서 보면 이번에 라이선스를 사서 그런것인지 이전에 못봤던 프라임(Prime)이라는 것이 보이는데요. 현재 티비에서는 LG헬로비전을 통해서만 볼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프리오픈기간에는 무료로 본데요.

사람들이 말하는 스포티비 나우 온에어는 컴퓨터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볼수 있는것을 말하는데요. 그러려면 우선 해야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로그인입니다. 그냥 웹페이지에 접속한다고 이용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그러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겠죠.

이메일을 사용해서 회원가입을 진행하게 되는데 그 과정중에는 무조건 휴대폰을 통해서 인증을 받는것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전화가 없다면 이를 진행하실수 없다는 이야기겠죠. SNS 계정을 사용하는것도 있는데 카카오,네이버,페이스북, 애플등이 그것인데 이것도 동일하답니다.

아무래도 메이저리그 2021시즌이 바로 내일 4월2일 금요일에 개막하다보니 이에대한 언급이 많은데요. 류현진 선수가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다고 알려져서 그런지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라있습니다. 

우리 류현진 선수의 중계가 언제 되는지 일정을 확인해 보았더니 4월2일 새벽 2시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뉴욕양키스 의 맞대결인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상대 투수는 9년간 3억2400만 달러를 받는 게릿 콜 선수라고 하니 볼만한 대결이 펼쳐지겠군요. 근데 전부 유료이군요.

검색을 하는 도중에 중요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2021년 3월 19일자로 올라온 스포티비 나우 공지사항에서 주요 콘텐츠 서비스 변경사항이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읽어보시면 경기당 한편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외한 라이브와 vod 무료서비스가 종료됩니다라고 말이죠.

여기서 말하는 라이브라는 것이 실제 우리가 원하는 온에어 였는데요. 이제는 볼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젠 시청을 위해서는 유료로 이용권을 구매하시는 방법말고는 없다는 소리입니다. 이부분 참고하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