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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은행을 이용하시나요? 요즘에는 오픈뱅킹때문에 벽이 허물어지기는 했지만 인터넷뱅킹을 제공하는 곳을 하나쯤은 써야 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학교다닐때 만들어서 그런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자주 찾는답니다. 모바일도 좋기는 한데 복사하고 타행 인증서 등록하고 하는게 복잡해서 이런게 좋은것 같더군요.

은행이라는 곳이 단지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준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은 아마 없을것입니다. 우리은행 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는 예적금을 통해서 목돈을 모으게 도와주고 제태크의 수단도 제공하기 때문이죠. 물론 옛날에는 지점에 가야만 설명을 들을수 있었지만 이제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맨탈이 강하고 남의 이야기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들은 본인이 원하는 부분을 직접적으로 물어볼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직원분에게 휘둘리는 귀가 얇은 스타일이라서 그냥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에서 이런 정보를 얻는 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이 있는데 처음으로 인터넷뱅킹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려고 한다면 먼저 해야하는게 있어요. 당연히 우리은행에 계좌가 있어야 하겠구요. 다음으로는 만14세 이상이어야 하고 영업점에서 신규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보통은 신분증을 챙겨가시면 바로 가입신청이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비대면 실명확인서비스나 위비스마트 키오스크를 써서 가입을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신기하군요. 여기서 말하는 키오스크는 영업시간이 아니라도 이런 업무를 할수 있는데 보통 오전7시 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운영된다고하니 방문전 확인해보세요.

우리은행 홈페이지 : https://www.wooribank.com/

이미 사용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것 같은데 우리은행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뱅킹은 개인과 기업 주소가 다르답니다. 분기하는 부분은 메인페이지에서 나눠져 있으니 이부분은 확인후에 사용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중앙 부분에는 빠르게 쓸수 있는 기능이 크게 보이고 그 밑쪽으로 대표적인 메뉴들이 보입니다. 예금 대출펀드 외환등이 있구요. 하단부분에서는 공지사항같은 것이 있죠. 저 같은 경우에는 이벤트를 꼼꼼하게 살펴보는데요.

만약 2015년 이후에 출생한 아이가 통장이 없다면 우리은행에서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바우처라고 해서 해택을 주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이런것을 잘 활용하면 개설만으로도 득을 볼수 있기때문입니다.

개인용 인터넷뱅킹은 위쪽에 있는 메뉴를 선택하시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까 제가 알려드는 우리은행 홈페이지 주소 앞에 spib라는 영어가 추가적으로 붙어있는데 이게 뭔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요즘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것중 하나가 오픈뱅킹이라는 것인데요. 이게 다른 금융기관에서 가입한 계좌 정보를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에서 연결 후 조회 / 이체등과 같은 업무를 진행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급하게 여러 은행에 있는 잔고를 한곳으로 모와야 할때 아주 유용해서 저는 이미 가입을 하고 쓰고 있는데요. 저만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일 이체 가능한 한도가 1천만원으로 고정되어져 있더군요. 이부분은 지점에서 한번 물어봐야할것 같아요.

당연히 우리은행에서 인터넷뱅킹을 사용하시려면 먼저 로그인 부터 해주셔야 합니다. 로그인에서도 개인과 기업이 나눠져 있으니 이부분은 잘 확인해보시고 접속해야합니다. 처음 쓰는 분들은 저랑 같이 보안프로그램 설치 안내 문구가 나옵니다.

총 4개가 필수적으로 컴퓨터에 인스톨 되어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깔려있는 것이 있으면 빼고 진행하는게 당연히 조금은 시간 절약이 가능 하겠죠. 전부 없는 경우에는 통합설치관리를 다운로드 받아서 인스톨해보시는 것이 편하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기업도 따로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고 했자나요. 메뉴에서 선택해서 접속해보시면 sbiz라는 단어가 우리은행 홈페이지 주소 앞에 달려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일단 처음 보는 메뉴들도 많아서 달라보이긴 하군요.

여기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서 쓰시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조회 같은 기능은 00시 10분 부터 24시까지는 사용이 가능한데요. 대량급여이체는 전혀 다릅니다. 휴일거래는 불가능하고 08시에서 22시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이죠.

개인 인터벳뱅킹 이용시간 안내

어짜피 말이 나온김에 개인사용자들이 쓸수 있는 시간도 확인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조회업무는 거의 계속 쓸수 있지만 딱 하루 과거거래 내역조회는 매주 토요일 22시부터 일요일 11시까지 시세템 정기점검을 갖는다고 합니다. 타행 이체의 경우에도 00시 5분~23시 55분 까지만 이용이 가능하고 다른 은행 서비스 시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공동인증서가 없어서 로그인을 못하느 분들이라면 당연히 회원가입을 사이트에서 진행하시고 인증서를 받아야 합니다. 보통 개인인증센터에 들어가시면 구 공인인증서라는 것이 공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알려주는데 이것을 받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금융인증서 라는 것도 있구요.

거기에서 자신의 거래 목적에 맞추어서 발급을 받으시면 되는데요. 개인 인터넷뱅킹을 위함이라고 하면 은행/신용카드/보험용이라고 해서 무료로 주는 것을 저장하시면 됩니다. 범용이랑 전자세금용은 연간 4400원이구요.

기업 분들도 새로 받아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요. 차이가 있다면 용도에 따라서 발급 수수료가 다르다는 것이고 무료로 쓸수 있는 것은 없단 것입니다. 제공되는 서비스의 내용과 정보등에서 차이가 있기때문에 그런것 같군요. 우리은행 사이트에서 추가적인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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