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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곁에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백신이 나왓다고는 하지만 전세계인구를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라서 여전히 접종률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서 정부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엄중한 경우에는 4단계라고 해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휴가철을 맞아서 그런지 쉽게 사그러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데요. 일단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통해서 백신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작년 여름쯤에는 100명에서 200명 미만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11월경부터는 급속도로 감염자수가 늘기 시작했는데요. 급기야 델타바이러스가 감염된 사람들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기사가 나올때는 천명을 넘어서기 시작하더군요. 지금은 일단위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 현황

비단 우리나라만 그렇진 않습니다. 현재 하루평균으로 보았을때 약 57만명 정도가 지구에서 감염확진을 받는 다고 하는데요. 이렇게만 보면 한국은 그렇게 까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몇 국가와 비교해보죠.

한동안 백신 접종을 많이 했다고 자랑스럽게 뉴스에 나오던 미국의 경우에는 이제 하루에 8만명 이상이 감염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3만명을 넘어서기 까지 했더군요. 현재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려 하루에 9천명대가 나온다고 합니다. 전세계인에 이목이 집중되어있는데 이렇다는것은 조금 충격이기는 하군요. 아무튼 나름 우리나란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본인에 생명과 직결되는것이니 꼭 백신 접종을 진행하기는 해야겠군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정보 찾기

질병관리본부 또는 질병관리청이라고 불리우는 기관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운영되어오던 공식 누리집 홈페이지는 이전과 달리 주소가 바뀌었다고 하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청에 접속하시게 되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것을 잘 정리해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참고하시면서 정보를 찾아보시면 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메인 페이지 화면 배너에서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직접 접속이 가능한 주소를 알려주고있으니 굳이 힘들게 쓰지 마시고 이부분을 활용하시어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실제 운영되는 홈페이지 URL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바로가기 

https://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가능 대상자

현재 사전예약에 참여가 가능한 분류를 확인해보니 크게 2가지로 나뉘고 있더군요. 하나는 60세에서 74세 고령층 중 미 접종자 분들이고 다른 하나는 청 장년층 우선접종(지자체 자율접종) 3회차 대상자 입니다. 기간과 대상을 확인하고 이용해야겠죠.

공식 홈페이지를 활용해보시면 사전예약 기간과 함께 접종을 받을수 있는 기간을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대상자들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본인인증이라는 것이 필요한데요.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본인인증 수단은 휴대폰을 통해서 하는 것이랑 공동인증서인증이 있습니다. 인터넷뱅킹을 사용하신다면 당연히 후자가 나을꺼고 보편적으로 보면 휴대폰인증이 있을것 같군요.

예방접종 사전예약의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족중에 다른분이 신청하는 대리예약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것이 어려울수도 있기때문에 자녀분들이 이를 대신 하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대리예약할때도 동일하게 본인 인증과정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이것도 기억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적사항등은 필수로 들어가게 되고 접수후에 관련된 문자가 발송되어서 오더군요.

메뉴중에서 예방접종 현황을 보시면 시도별로 일일 접종등이 있는데요. 만약 온라인 예약이 어려우신분들이 할수 있는 전화예약 관련된 부분도 있으니 꼭 자신이 거주중인 지역에서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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